구루메 시내에는 교자 전문점이 다수 있으며, 또한 교자를 간판 메뉴로 하는 이자카야나 중화요리집 등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전문점이 집중된 곳은 니시테츠 구루메역 일대입니다.
포장마차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구루메에서는 일찍이 포장마차에서 제공하던 한입 크기의 철제냄비구이 스타일이 원류였으나, 구루메 교자로서 명확한 정의는 없고 형태와 크기, 맛은 점포마다 다양합니다.
게다가 구루메는 돈코츠 라면의 발상지이기도 해서 라면 가게의 대부분은 사이드메뉴의 기본으로서도 안정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문점이나 이자카야, 라면 가게에서 각 점포의 취향을 짜낸 교자소와 교자피, 빚는 법, 굽는 법까지 다양합니다. 각 가게가 자랑하는 교자를 비교해서 드시고, 마음에 드는 맛을 발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