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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메의 먹거리

뼈 붙은 갈비

근대 공업도시로서 발전해 온 구루메에서는 전후부터 오랫동안 현지인들에게 사랑받아 온 뼈 붙은 갈비(돼지 갈빗살)의 전문점이 있습니다.

뼈 붙은 갈비를 고안한 것은 1974년 창업한 고깃집「히가시다(ひがし田)」초대 점주이며, 조연 같은 존재였던 뼈 붙은 갈비를 밑간해 숯불로 구운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갈비는 뼈째 구워내기 때문에 호쾌하게 손으로 집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뼈 둘레의 육즙이 풍부한 고기에 단 양념이 잘 배어 있는 푸짐한 갈비는 밥에도 술에도 딱.

뼈 붙은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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