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기2년(1054년)에 관백 후지와라노 미치타카(藤原道隆)의 손자가 교토 기타노 덴만구에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공의 신령을 이 곳에도 나누어 모신 것이 그 시작이다.
미치자네공과 인연이 깊은 꽃이라고 하면「매화」인데, 다리를 건너 주홍색 문을 지나면「신의 매화」가 가지를 뻗고 있으며, 경내에는 후쿠오카현 지정 천연기념물인 수령 약900년의 녹나무가 있다.
매년 10월 3번째 일요일에는 현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가을 축제「오쿤치」가 개최된다.